섬세한 디테일로 구현해낸 강렬함, 우아하면서도 담대한 디자인,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품격을 완성한 THE K9입니다
기다림을 감동으로 답해주는, 그 끝에 다시 새로움을 시작하는 차. 어디서든 돋보이는 당당한 존재감을 타고난 기아자동차 THE K9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무작정 남쪽으로 떠났습니다.
변치 않는 품격
여행은 그 끝에 당도했을 때 비로소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감성을 지배해버린 아름다움 앞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THE K9의 품격처럼
완벽한 변신
긴 기다림 끝에 마주한 바다가 하얗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익숙하리라 생각했던 풍경 앞에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움을 느낍니다
그 곁에 THE K9이 함께합니다. 어제와는 모든 것이 달라진 모습으로
마음을 읽는 기술
어쩌면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끌리는 대로 꽃길인지 꿈길인지 모를 길 위를 달렸습니다. 평온함이란 그런 것일까요. 모든 걸 믿고 맡길 수 있는 마음
편리를 넘어 섬세함까지 담은 첨단 기술로 사람을 배려하는 THE K9, 그 안에서 더 자유로운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글. 임종관
사진. 허동욱 플러그비주얼랩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