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THE K9, 직접 운전해봤습니다
최고급 오너드리븐 세단으로 재탄생한
기아자동차의 THE K9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2018/05/24 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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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플래그십 세단, 기아자동차의 THE K9. 어떤 스타일과 기능을 갖추고 있기에 최고급 오너드리븐 세단으로 재탄생했다고 이야기하는 걸까요? 궁금증을 풀기 위해 THE K9을 직접 운전해봤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THE K9의 면면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플래그십 세단 THE K9을 직접 타봤습니다. 운전자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최고급 오너드리븐 세단’으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THE K9의 첫인상은 정말 따스했습니다. 손이 닿는 곳곳이 리얼 가죽과 우드로 되어 있는 덕분에 촉감뿐만 아니라 실내 분위기마저 아늑하게 느껴졌습니다.
“아…! 포근하다” 나파 가죽 시트
특히 인공 처리가 되지 않은 나파 가죽 좌석 시트는 이불처럼 포근해 장거리 운전도 걱정 없을 것 같았죠.
“내 집처럼 안락하네” 곡선 인테리어
운전석에 앉아 차량 이곳저곳을 둘러 보니 운전자 시선에 맞춰 디자인된 실내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는데요. 운전석에 앉아 있기만 했을 뿐인데 사선으로 이어지는 곡선의 연결들이 저를 감싸 안은 듯 안락했습니다. 마치 집에서 쉬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내 몸을 생각한다면” 운전석 스마트 자세 제어
운전을 하다 보면 허리나 목이 뻐근하기 마련인데 THE K9은 달랐습니다. 체형 정보에 따라 최적의 자세를 찾아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12.3인치 풀터치 내비게이션
주행 전 목적지를 입력합니다. 가로 화면이 넓어진 12.3인치 내비게이션은 보다 안전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우측 분할 화면을 통해 길안내를 받으며 공조, 날씨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내 탐방을 마치고 드디어 주행을 시작해봅니다. 도로 위를 달리다 보니 운전자를 위한 THE K9의 세심한 배려가 더 와닿습니다.
“차선 변경을 편리하게” 후측방 모니터(BVM)
운전을 하다 보면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가 많은데요. 운전자의 방향 지시등 조작에 따라 해당 방향의 후측방 영상을 클러스터 화면에 표시해 주기 때문에 안전하게 차선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운전이 더욱 편리해졌어요!” 차로 유지 보조(LFA)
전방레이더와 ESC 제어, 전방 카메라 등이 선행 차와의 거리와 차로를 자동으로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줘 교통 체증이 심해도 피로도가 적었습니다.
“여기가 콘서트장?!” 서라운드 스피커
운전할 때 음악을 즐기는 편인데요. THE K9은 차 내부에 탑재된 17개의 스피커 덕분에 고음질의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차를 타고 운전하는 것만으로 콘서트장에 있는 기분이 들 정도였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음악을 들으면서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오늘의 컬러는?” 팬톤 컬러 실내 무드등
오전 중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운전자 시야 아래 위치한 실내 무드등으로 마음에 드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은은한 무드등 덕분에 자동차에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하는 듯한 기분이 느껴집니다.
“감성 포인트” 아날로그 시계
THE K9은 운전자를 배려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편의사양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모리스 라크로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아날로그 시계를 보고 있자니 THE K9의 섬세하고 정교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죠.
운전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넘치는 자동차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준 THE K9, 대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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