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세요? 상쾌한 바람, 향긋한 나무. 한 글자만으로도 눈 앞에 초록 풍경이 가득 펼쳐지죠.
숲을 늘 곁에 두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들에게 그보다 더 좋은 놀이터는 없을 겁니다.
멀리 나가지 않고도 숲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최근 현대건설이 선보였는데요. H 아이숲으로 함께 가볼까요?
H 아이숲은 숲 속을 닮은 쾌적한 실내 놀이공간입니다. 통나무 의자와 미끄럼틀, 볼풀 등 모든 놀이 기구를 편백나무와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죠.
천장에는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전체 디자인을 곡선으로 설계했는데요. 아이들은 나무도 타고 숨바꼭질도 하며 숲 속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현대건설에서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함께 살펴볼까요?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요즘, 현대건설이 선보인 미세먼지 저감 장치 ‘클린존’이 아이들의 호흡기 건강을 지켜줍니다.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죠.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 웹진 아키타이저에서 주최하는 시상식
에어워셔, 쿨링 미스트, 개수대로 구성된 클린존은 미세먼지 저감에 UV 살균 기능까지 갖췄는데요. 자녀들이 자주 이용하는 놀이터에 설치되어 귀가 전 아이들의 건강을 한 번 더 챙겨줍니다.
아이들은 잘 노는 것만큼 잘 자는 것도 아주 중요한데요. 현대건설 H 벨은 초인종 벨소리를 빛으로 전환해 작은 소리에도 쉽게 깨는 아이들을 배려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 컬러의 LED가 점등되고 스마트폰 알림 설정도 가능한데요. 시끄러운 기계음으로 아이를 깨우지 않고도 문 밖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작은 아이디어 하나 놓치지 않는 현대건설. 더 쾌적한 환경에서 숨쉬는 날을 꿈꾸며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