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현대자동차의 CES 및 밀란 디자인 위크 전시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현대자동차가 CES 및 Milan Design Week로 전시회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2019/12/02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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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올해 참가했던 CES 전시와 밀란 디자인위크(Milan Design Week) 전시로 독일 디자인 어워드 전시회(Fair & Exhibition) 부문에서 2개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 어워드에서 전시회 부문을 수상했는데요. 현대자동차가 수상한 상의 종류와 각 상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전달하는 공간
현대자동차의 2019 CES 부스
현대자동차는 2019 CES에서 미래 지향적인 부스를 마련하고 이곳에서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로 실현될 개인 맞춤형 미래 모빌리티 라이프를 영상과 체험전시물을 통해 고객들이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2019 밀란 디자인 위크 전시 공간
또한 밀란 디자인 위크에서는 ‘스타일 셋 프리’ 콘셉트를 통해 가까운 미래에 고객들이 자유롭게 모빌리티 내부 공간을 그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아트 콘텐츠와 퍼포먼스를 통해 선보였습니다.
고객들에게 멋진 경험과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려는 현대자동차의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번에 현대자동차가 수상한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경제기술부의 후원으로 1953년에 설립된 독일 디자인 카운슬에서 매년 주최하는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상입니다. 특히 이 상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 입상 경력이 있는 작품들이 경쟁하며 독일 디자인 카운슬의 추천을 받은 작품만 수상 후보 자격이 주어집니다.
멋진 경험과 브랜드 감성 전달을 위한 노력
현대자동차의 2019 CES 전시는 많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 외에도 현대자동차는 CES 전시로 독일 디자인 협회(German Design Council)가 주관하며,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독일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되는 2019 오토모티브 브랜드 컨테스트(2019 Automotive Brand Contest)의 건축/이벤트 부문에서도 Best of Best를 수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 3월에는 EXHIBITOR 매거진에서 주관한 2019 Best of CES를 수상했고, 또한 아이코닉 어워드 (ICONIC Award)의 전시회 부문에서도 Best of Best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전시회, 모터쇼를 찾은 고객에게 멋진 경험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전시회와 모터쇼 등 여러 접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멋진 경험을 선사하고 브랜드를 감성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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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곁에 늘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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